[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살아있는 전설' 추신수가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는다.
추신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맞아 TV CHOSUN 야구 해설위원으로 전격 합류, 생애 첫 중계 해설에 도전한다. 메이저리그와 국제무대 분석의 베테랑 송재우 해설위원, 명쾌하고 몰입도 높은 중계로 정평이 난 정용검 캐스터와 함께 트리오를 이뤄 야구 중계를 책임진다.
![추신수가 TV조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해설위원으로 생애 첫 중계 해설에 도전한다. [사진=TV조선 ]](https://image.inews24.com/v1/d91d264ad676c7.jpg)
추 위원은 "현장에서 한 발 물러서 해설을 맡게 되니 야구를 더 깊이 공부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모든 일은 철저한 준비가 핵심이다. 준비에 쏟은 시간만큼 자신감이 생긴다고 믿기에 현재 많은 시간을 들여 준비하고 있다"고 첫 도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중계진과의 남다른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송재우 위원은 지난 2021년 추 위원의 KBO리그 복귀 당시 에이전트를 맡았을 정도로 각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송재우 위원은 "추신수 위원의 합류와 '텐션의 황제' 정용검 캐스터의 진행에 발맞춰, 시청자들에게 깊이 있고 풍성한 야구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안게임 5연패라는 대기록에 도전하는 대표팀 후배들을 향한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 추 위원은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자리라 부담감이 크겠지만, 평소 훈련한 대로 자신 있게 경기에 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한편 추 위원은 오늘(16일) TV CHOSUN '뉴스9'에 직접 출연해 해설위원 데뷔 소감과 함께 이번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의 전력 및 대회 전망을 나눌 예정이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16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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