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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사람들2', 에미상 작품상 수상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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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성난사람들2'가 '에미상' 작품상 수상이 아쉽게 불발됐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열린 '제78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TV미니시리즈 작품상 부문은 HBO 'DTF 세인트루이스'가 수상했다.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모았던 '성난 사람들2'는 아쉽게 수상에 실패했다.

성난 사람들 시즌2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성난 사람들 시즌2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성난 사람들2'는 이번 시상식에서 TV미니시리즈 작품상, 남우주연상(오스카 아이작), 여우주연상(캐리 멀리건), 남우조연상(찰스 멜튼), 여우조연상(윤여정), 감독상, 극본상 등 16개 부문에 후보로 노미네이트됐다.

앞서 '성난 사람들1'은 작품상과 감독상 등 8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 4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8부작 '성난 사람들 시즌2'는 젊은 커플이 우연히 사장 부부의 격렬한 싸움을 목격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억만장자인 한국인 오너가 소유한 고급 컨트리클럽을 배경으로 한 치밀한 수싸움과 청탁을 가장한 협박들을 그린 이야기. 배우 윤여정과 송강호 등이 출연했다.

한편 TV조선은 15일 오전 '에미상 시상식'을 생중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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