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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컴백⋯'신인감독 김연경2', 목표는 '제8구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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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2'가 '필승 원더독스'의 운명을 건 마지막 승부를 예고했다.

10월 11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MBC '신인감독 김연경2'(연출 권락희 등)는 '경력감독' 김연경과 '필승 원더독스'의 처절하고 뜨거운 창단 도전기를 그린다. 시즌1에서 원석 같던 선수들을 하나의 팀으로 빚어냈던 김연경이 프로 구단들과 맞붙으며 또 한 번의 기적에 도전한다.

신인감독 김연경2 [사진=MBC ]
신인감독 김연경2 [사진=MBC ]

예고편은 경력감독으로 돌아온 김연경이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나 지금 여기 왜 있는 거야?"라며 헛웃음을 터뜨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배구랑만 멀어지면 제 인생은 편해질 것 같다. 고난과 역경을 안 겪으려고 내가 은퇴한 건데 또 이거를 하고 있다" 는 김연경의 유쾌하면서도 처절한 고백이 시선을 끈다.

하지만 곧 "시즌1보다 더 잘할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특히 지난 시즌 원더독스의 핵심 전력이었던 전 주장 표승주와 세터 이나연을 프로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코트 건너편 적으로 마주해야 하는 얄궂은 운명에 놓인다. 여기에 전통의 명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신생 구단 'SOOP 수퍼스', 그리고 195cm의 벽을 자랑하는 베트남 프로 최강팀과의 맞대결까지 줄줄이 예고됐다.

제작진은 "필승 원더독스의 최종 목표는 제8구단 창단이다. 이번 시즌에 기업이 나타나지 않으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야 한다"며 이번 도전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10월 11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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