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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모자 상처 보듬는다⋯윤하빈 마음 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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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랑이 온다' 하석진이 닫힌 윤하빈의 마음을 두드린다.

12일과 13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사랑이 온다'(연출 홍석구, 극본 이경희) 15, 16회에서는 한규림(안희연 분)을 둘러싼 가족 간의 갈등이 깊어지며 휘몰아치는 감정의 소용돌이가 그려진다.

사랑이 온다 [사진=KBS ]
사랑이 온다 [사진=KBS ]

앞서 아들 한결(윤하빈 분)에게 외면당한 한규림은 동생 한규영(박유나 분)과 대립하며 아이를 지키기 위한 처절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한결은 김무진(하석진 분)을 찾아가 친엄마를 찾을 때까지 머물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한규림과 통화하던 김무진은 그녀의 흐느낌을 알아채고 "지금 가겠다"라며 망설임 없이 발걸음을 옮겨 묵직한 설렘을 안겼다.

11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아들이 끝내 돌아오지 않자 홀로 짐을 챙기며 슬픔을 삼키는 한규림의 위태로운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동시에 한가네 집안에는 차가운 긴장감이 감돈다. 한규영이 언니의 희생과 한결의 존재를 두고 날 선 비수를 꽂자, 쌍둥이 동생 한규서(박수오 분)와 한규민(김민서 분)이 맞서며 가족 간 갈등이 폭발한다.

이런 가운데 김무진은 상처 입고 방황하는 한결을 찾아가 진솔한 대화를 건넨다. 어른으로서 따뜻한 위로와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한결을 설득하는 김무진의 진심이 과연 아이의 굳게 닫힌 마음을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매몰차게 돌아선 아들의 짐을 직접 챙기며 무너져 내리는 한규림의 눈물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흔들리는 모자 관계 속에서 하석진이 건넬 뜻밖의 고백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주목해 달라"고 시청포인트를 밝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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