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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NOW] '동갑 로코퀸' 김소현x김유정, 10월 안방극장 동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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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정변의 아이콘⋯'해품달'서 호흡 맞추기도
'연애박사' 김소현x추영우⋯'100일의 거짓말' 김유정x박진영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7세 동갑내기 로코퀸 김유정과 김소현이 내달 각기 다른 매력의 로맨스물을 들고 나란히 안방극장을 찾는다.

두 사람은 아역 스타에서 출발한 대표적인 '정변의 아이콘'이자, 탄탄한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외모를 바탕으로 '20대 대표 로맨스 여주'다. 과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한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기도 했던 두 배우가 올가을 서로 다른 장르의 로맨스로 맞대결을 펼친다.

김유정 김소현 [사진=조이뉴스24 DB ]
김유정 김소현 [사진=조이뉴스24 DB ]

먼저 김소현이 10월 5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로 포문을 연다. '연애박사'는 수영선수 출신이지만 투병 끝에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민재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 길을 택한 석사과정생 유진이 로봇 연구실에서 펼쳐내는 청춘 로맨스다. 김소현은 주인공 임유진 역을 맡아 배우 추영우(박민재 역)와 함께 풋풋하면서도 맵고 달콤한 케미를 선보인다.

올해 데뷔 19년 차를 맞은 김소현은 앞서 판타지 로맨스 '도깨비', 사극 로맨스 '군주-가면의 주인'과 '조선로코-녹두전', 웹툰 원작 로맨스 '좋아하면 울리는' 등 다양한 로맨스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청춘 로맨스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유정은 바통을 이어받아 10월 10일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로 출격한다.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극이다. 김유정은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위장 잠입한 소매치기 이가경으로 변신해 박진영(김태웅 역)과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1930년대 시대극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유정 김소현 [사진=조이뉴스24 DB ]
100일의 거짓말, 연애박사 [사진=tvN, ENA ]

2003년 CF로 데뷔한 24년차 배우 김유정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 '우아한 거짓말' '20세기 소녀'는 물론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메이퀸' '비밀의 문'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사극 로맨스 '구르미 그린 달빛'과 '홍천기', 현대 로맨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판타지 로맨스 '마이데몬', 스릴러 멜로 '친애하는 X'까지 장르를 불문한 로맨스 대표작들을 꾸준히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아역부터 현재까지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채워온 두 김유정과 김소현이 10월 펼칠 연기 대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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