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솔사계' 26기 정숙이 미스터 최의 변심에 분노했다.
10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경력직' 솔로녀들과 새로운 미스터들의 두 번째 공식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나솔사계 [사진=SBS PLUS, ENA ]](https://image.inews24.com/v1/b8b86f2901afdc.jpg)
이날 미스터 조는 미스터 지가 7기 옥순을 깜짝 선택하면서 졸지에 '2:1 데이트'를 하게 되자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숙소로 돌아온 미스터 조는 "스트레스받는다"며 한숨을 내쉬었고, "1:1 데이트를 원했는데 깨져서 너무 별로였다"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고독 정식'을 먹게 된 26기 정숙은 미스터 최를 향한 서운함을 쏟아냈다. 26기 정숙은 "나한테 올인할 것처럼 뉘앙스를 풍겨놓고 언질도 없이 선택을 바꾸는 게 맞냐"며 호감 상대를 미스터 조로 바꿨다고 털어놨다.
반면 미스터 최는 미스터 서와 함께 14기 영자를 사이에 두고 '2:1 데이트'를 진행했다. 미스터 서는 경기-울산이라는 장거리 연애의 한계를 짚으며 7기 옥순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고백했지만, 여전히 1순위는 14기 영자라고 못 박았다. 미스터 최 역시 14기 영자에게 "이전과 다른 성향인 저를 만나보는 건 어떻겠냐"고 적극적으로 직진했다. 14기 영자는 "미스터 서가 장거리 이야기를 꺼내 마냥 올인할 수는 없다"며 여지를 남겼다.
다른 커플들의 데이트도 이어졌다. 미스터 공은 국화를 위해 장범준의 '노래방에서'를 개사해 열창하며 용기 있는 직진을 펼쳤으나, 국화는 "고마움인지 좋아하는 감정인지 헷갈린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26기 영자와 미스터 차는 낙조를 바라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지만, 26기 영자가 "미스터 차의 건강이 약해 보여 지속 가능할지 고민"이라는 반전 속마음을 내비쳐 긴장감을 더했다.
17일 밤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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