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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홍감독 영화 출연이 너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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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한 적도 없었다. 너무나 행복했다."

연예계 데뷔이후 영화에 첫 출연하는 고현정이 홍상수 감독의 신작 '해변의 여인'에 캐스팅 된 것에 대해 고민한 적도 없었고 오히려 캐스팅돼 너무나 행복했다고 말했다.

17일 오후2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탤 내 에스톤 하우스에서 진행된 홍상수 감독의 신작 '해변의 여인'(제작 영화사 봄, 전원사)의 제작발표회장에서 고현정은 "배우 이전에 홍 감독의 영화 팬이었다"면서 "홍감독의 캐스팅 제의를 받고 결심이라는 거창한 단어가 필요없이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홍상수 감독의 7번째 영화인 '해변의 여인'은 음력으로 입춘이 두 번 있는 쌍춘절 해변으로 여행을 떠난 30대 남녀의 하룻밤 동상이몽 연애를 다룬 작품으로 고현정, 김승우,송선미, 김태우가 출연한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사진 김동욱기자 gphot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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