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대형 경기장에서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발표에 따르면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은 NFL 스타디움 다수에서 매출과 관객 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 5월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4회 공연으로 4950만 달러(약 660억 원) 매출과 관객 24만 6000명을 동원하며 해당 경기장 개장 이래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질레트 스타디움(2870만 달러), M&T 뱅크 스타디움(2760만 달러),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4070만 달러)에서도 최고 흥행을 올렸고, 메트라이프 스타디움(3180만 달러)에서는 3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 현장 이미지 [사진=빅히트뮤직]](https://image.inews24.com/v1/55c193f10bb3dc.jpg)
이번 성과는 주요 공연 집계 차트에서도 이어졌다. 최근 미국 6회 공연 기준 회당 평균 7만 2004장의 티켓을 판매해 주간 평균 판매량 정상에 올랐으며, 최근 3개월간 18회 공연으로 회당 평균 1270만 달러(약 170억 원) 매출을 기록해 평균 공연 수익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10월 2일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페루 리마,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 등 남미 5개 도시에서 총 14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팀 활동을 재개하였으며, 대규모 월드투어를 펼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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