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세븐틴 준이 중국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확장한다.
세븐틴 준은 영화 '내게 다시 여름방학을(再给我一个暑假)'에 출연한다.
![세븐틴 준이 영화 '내게 다시 여름방학을'에 출연한다. [사진= ‘내게 다시 여름방학을(再给我一个暑假)’ 공식 웨이보]](https://image.inews24.com/v1/a2423567d89b2c.jpg)
'내게 다시 여름방학을'은 어른들의 여름방학을 담은 힐링 영화다. 쑤샤오리(苏小利)가 고향으로 돌아가 어머니를 돌보던 중 어린 시절 이웃이었던 진주강(金九刚)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돌아갈 수 없는 시간과 작별하고 새로운 여름을 맞이하는 주인공의 여정이 관객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준은 사진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진주강 역을 맡았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은 한여름 시골의 고즈넉한 정취를 담아내 호응을 얻었다. 준은 영화 '포풍추영(捕风追影)' 속 강렬한 악역과 180도 다른 캐릭터로 변신한다.
각본과 연출은 중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인 '금마장'에서 최우수 각색상을 수상한 바오징징(鲍鲸鲸) 감독이 맡았다. 쑤샤오리 역은 중국 및 국제 시상식에서 수차례 수상한 배우 바이바이허(白百何)가 맡는다. 쑤샤오리의 어머니 자오춘화(赵春花)는 영화 '페어웰'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다이애나 린(林晓杰)이 연기한다.
준은 중국에서 '운귀희사' '독가동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개봉한 '포풍추영'으로 '상하이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받은 데 이어, 최근 '대중영화백화장'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돼 후보 지명 표창을 받았다.
준이 소속된 세븐틴은 지난 7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8일 도겸이 멤버 중 여섯 번째로 군복무를 하는 등 팀이 '군백기'를 보내고 있으며, 개인 활동과 유닛 활동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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