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조권이 배우 김혜수의 미담을 전했다.
8일 공개된 웹예능 '신여성'에는 조권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권은 김혜수와의 인연을 밝히며 "제가 '직장의 신'이라는 드라마를 했다. 그때 인연이 돼서 그때 이후부터 제 뮤지컬을 항상 보러 오신다. 되게 응원해 주신다. 항상 오시면 '자기야. 너무 잘했어요'라고 해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조권은 "제가 군대에 갔을 때 어머니도 암이셨고 아버지도 암이시다. 그때 김혜수 선배님이 도와주셨다. 군대 갔을 때는 어머니가 흑색종암이라 발가락을 절단하셨고 아버지는 직장암이다. 수술을 4번 하셨다. 그래서 작년에 거의 활동을 못했다. 외동이라 부모님 케어를 해야 해야 했다"고 말했다.
![조권 [사진=유튜브 채널 신여성]](https://image.inews24.com/v1/8f6db8bfe75e79.jpg)
조권은 "군대에 있을 때가 가장 힘들 때였다. 돈도 못 벌고 회사도 재계약 시즌이고 영장은 날아왔고. 너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조혜련은 "지금 두분의 건강은 어떠시냐"고 물었고, 조권은 "부모님이 아직 몸이 약하시다. 암 치료는 다 끝났고 추적검사를 하고 계신다"고 답했다.
![조권 [사진=유튜브 채널 신여성]](https://image.inews24.com/v1/2cc84036050391.jpg)
이에 조혜련은 "혜수가 참 고맙네"라고 말했고, 조권은 "제가 너무 힘든 상황을 (김혜수) 선배님이 알고 계셨다. '그냥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전역만 했으면 좋겠다'며 힘든 부분들을 많이 도와주셨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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