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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냅 게임' 이준기, 3년만 안방 컴백⋯10월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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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준기와 사카구치 켄타로의 '키드냅 게임'이 10월6일 첫방송된다.

채널A 새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연출 카토 유스케)은 서울,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나하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전대미문의 연쇄 납치 사건을 다룬 스릴러다. 한국, 일본, 홍콩이 공동 제작에 참여한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로,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의 첫 연기 호흡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키드냅게임 [사진=채널A ]
키드냅게임 [사진=채널A ]

사카구치 켄타로는 사건의 진실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일본 형사 니이데 토시로 역을 맡았다. 투철한 정의감을 지녔으나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거대한 게임의 판에 뛰어들며 신념의 혼란을 겪는 인물이다. 이준기는 시각장애를 가진 딸이 납치된 후 극단적인 선택을 강요받는 천재 외과의사 한기주로 분한다. 생명을 살리던 의사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처절한 고뇌에 직면하는 입체적인 면모를 그릴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엇갈린 시선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두 사람의 눈빛을 포착해 팽팽한 긴장감을 전한다. "소중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는가, 단 한 명만 살아남을 수 있다"라는 문구가 극한의 상황을 암시하며, 소중한 이를 구해야 하는 두 남자가 공조를 택할지 혹은 대립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키드냅게임 [사진=채널A ]
키드냅게임 [사진=채널A ]

제작진은 "극한의 상황 속 인간의 선택과 신념을 조명하는 글로벌 심리 스릴러"라며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10월 6일 화요일 밤 10시 첫 방송.

한편 이준기는 2023년 10월 종영한 '아라문의 검' 이후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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