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가해자 누나는 배우" 청원글 1천명↑ 동의⋯KBS "답변 준비중"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부산 오피스텔 추락사' 유가족이 남긴 KBS 시청자 청원글이 1천명의 동의를 얻었다. 이에 따라 KBS는 30일 내에 이 청원글에 답변을 남겨야 한다.

3일 KBS 시청자 청원게시판에는 '부산 오피스텔 추락사 유가족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은 게재 하루만에 1천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물음표 [사진=조이뉴스24 DB]
물음표 [사진=조이뉴스24 DB]

4일 KBS 측은 조이뉴스24에 "현재 청원글에 대한 답변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글에서 작성자는 "억울하게 사랑하는 딸을 잃었다. 딸은 가해자의 지독한 스토킹에 시달리다가 억울한 죽음을 맞이했다"면서 "그날 이후로 제 시간은 멈춰버렸다"고 했다.

하지만 작성자는 "제 딸을 빼앗아간 가해자의 가족은 지금도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특히 가해자의 누나는 지금 KBS 저녁 일일드라마에 비중있는 역할로 출연해 TV 화면 속에서 웃고 울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며 "그 모습을 마주할 때마다 부모로서 딸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자책감이 밀려온다"고 슬픔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작성자는 "KBS에게 묻는다. 이같은 사실을 알았는지 입장을 밝혀주시고, 공영방송사로서 책임있는 대처를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 오피스텔 추락사고는 2024년 발생했다. 고인이 된 전 여자친구를 상습적으로 협박하고 스토킹한 혐의로 가해자는 징역 3년2개월을 선고받았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가해자 누나는 배우" 청원글 1천명↑ 동의⋯KBS "답변 준비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