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류준열, 설경구 주연의 '들쥐'가 글로벌 4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계속 되는 반전과 복잡한 서사 구조로 인해 어렵다는 반응이 있기는 하지만,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4일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는 총점 345점을 얻어 넷플릭스 TV쇼 부문 4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필리핀 등 5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 60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28일 전 세계에 공개된 '들쥐'는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 얼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소설가 문재(류준열)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노자(설경구), 그리고 형사 순용(이규형)이 들쥐의 정체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추적 스릴러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보이스', '손 더 게스트', '탄금' 등의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류준열은 진짜와 가짜를 오가는 1인 2역을 맡아 섬세한 열연으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류준열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류준열의 새로운 도전과 연기 변신을 글로벌 시청자들께서 좋게 봐주신 것 같아 뜻깊다"라며 "국내외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 노자 역의 설경구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극에 긴장과 재미를 더하는 역할로 맹활약했다. 특히 이번 '들쥐'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류준열과 설경구는 밸런스를 적절하게 맞추며 남다른 브로 케미를 형성했다. 두 사람 외에도 이규형, 김성오, 박윤호, 현봉식 등이 출연해 앙상블을 형성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