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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천안 교회 아동 사망 사건, 목사의 학대 지시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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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교회에서 나고 자라 만 11세에 사망한 아이를 둘러싼 진실을 파헤친다.

지난 8월 5일 저녁 천안의 한 교회에서 아이가 의식을 잃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병원에 이송된 아이는 세상을 떠났으나, 시신에서 결박 흔적과 멍 자국이 발견됐다. 사망 이틀 전 멍투성이 상태로 근처 식당에 찾아와 밥을 얻어먹었던 아이는 학대 의심 신고가 이루어졌음에도 교회로 돌아간 뒤 결국 숨졌다.

'그것이 알고 싶다' 보도 사진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보도 사진 [사진=SBS]

경찰은 아이가 엄마라고 부르던 교회 목사를 체포했으나 신도들은 학대 의혹을 반박했다. 친모가 맡긴 아이를 목사가 정성껏 키웠으며 외할머니에게 학대 책임이 있다는 주장이다.

구속된 외할머니는 가족의 설득 끝에 그날의 학대가 목사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탈퇴한 신도들의 제보가 이어진 가운데 제작진은 사망 3일 전 목사의 설교 영상을 단독 확보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 문화, 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사건·사고와 미제 사건, 사회적 이슈를 깊이 있게 취재하고 분석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이다.

5일 밤 11시 10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진실이 밝혀진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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