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에픽하이의 자체 가요제가 화려한 컬래버레이션과 예측불허 무대로 본격적인 대결의 막을 올렸다.
에픽하이는 3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픽카세 가요제 본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가요제에는 하동균,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 키키 수이와 키야가 세대를 대표하는 심사위원단으로 등장했다.
![에픽하이 유튜브 영상 갈무리 [사진=유튜브 채널 에픽카세]](https://image.inews24.com/v1/567e1c301caa49.jpg)
첫 주자로 나선 타블로는 아내 강혜정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자작곡 'anime' 무대를 선보였으며 방예담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미쓰라는 넬 김종완과 작업한 'Will I Be Okay'를 통해 첫 솔로 보컬에 도전했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투컷은 생애 첫 솔로 랩 곡 '투컷적 사고'를 선보였다. 그루비룸, 스트레이 키즈 쓰리라차, 크러쉬가 제작 및 피처링에 참여했다. 투컷은 "그루비룸, 크러쉬, 스트레이 키즈 쓰리라차를 한 트랙에 섞어 랩을 해본 적 없는 사람을 랩 하게 만드는 것, 이것이 저의 섭외 능력"이라고 전했다. 전문가 심사 결과 투컷이 1위에 올랐으며 타블로와 미쓰라가 뒤를 이었다.
전문가 심사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대국민 인기투표, 종합 음원 성적, 라이브 클립 조회수, 챌린지 파급력 등 남은 평가가 최종 승부를 결정한다. 가요제 음원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에픽하이는 힙합 그룹으로 독창적인 음악 세계와 솔직한 가사로 오랜 기간 국내외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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