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솔사계' 미스터 조와 미스터 지가 7기 옥순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Plus와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경력직' 솔로녀들과 '뉴페이스' 미스터들이 자체 랜덤 데이트에 이어 두 번째 공식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나솔사계 [사진=SBS PLUS, ENA ]](https://image.inews24.com/v1/7c3861a5f5550a.jpg)
둘째 날 오전 진행된 자체 랜덤 데이트는 뜻밖의 나비효과를 낳았다. 미스터 조는 파트너인 26기 영자의 부재를 틈타 7기 옥순을 찾아가 산책을 제안했다. 미스터 조는 "계속 7기 옥순 님에게 관심이 있었다", "탈색한 머리가 킥이다", "저랑 되게 잘 어울린다"며 칭찬 폭격을 날렸다. '모태솔로'인 7기 옥순이 "썸 기간은 1년 정도 두고 오래 지켜본다"며 단짝처럼 지내다 발전하는 연애관을 밝혔음에도, 미스터 조는 2시간 동안 이어진 대화 끝에 "창피할 정도로 마음이 더 커졌다"고 털어놨다.
미스터 차는 국화에게 1:1 대화를 청해 "제작진 방송을 보고 내 이상형이라 느꼈다. 운명인가 싶다"며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국화 역시 "인연이라는 표현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화답했다. 미스터 서는 26기 영자와 26기 정숙에게 차례로 선을 그은 뒤 마침내 7기 옥순과 마주했다. 미스터 서는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사람을 좋아한다. 나와 캐릭터가 제일 잘 맞는다"고 직진했고, 7기 옥순 역시 호기심을 드러냈다.
두 번째 공식 '소풍 데이트'에서는 미스터들의 선택으로 판도가 크게 흔들렸다. 미스터 공은 일편단심 국화를 택했고, 4명 솔로녀의 1순위였던 미스터 조는 망설임 없이 7기 옥순을 선택했다. 여기에 24기 현숙을 1순위로 꼽던 미스터 지까지 "다들 7기 옥순 님이 괜찮다고 해 궁금했다"며 돌연 7기 옥순에게 합류해 놀라움을 안겼다.
미스터 차는 국화를 마음에 두고도 다대일 데이트를 피해 26기 영자를 택하는 전략적 선택을 내렸다. 미스터 서와 미스터 최는 나란히 14기 영자를 선택하며 2:1 구도를 형성했고, 24기 현숙과 26기 정숙은 아무런 선택도 받지 못한 채 '고독정식'을 확정 지었다.
10일 밤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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