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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x천우희, 부일영화상 시상식 MC 확정⋯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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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남길과 천우희가 또 한번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부일영화상 MC를 맡으면서 남다른 케미와 진행력을 과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김남길과 천우희는 오는 10월 7일 개최되는 제35회 부일영화상 시상식 MC로 나선다. 지난해 제34회 부일영화상에서 MC로 재회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은 2년 연속 MC로 나서 더 깊어진 진행력과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배우 천우희와 김남길이 18일 오후 부산광역시 시그니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3회 부일영화상에 시상식 MC로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1958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영화상으로 올해 제35회를 맞은 부일영화상에는 쟁쟁한 작품과 영화인들이 주요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치열한 경합을 예고하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최우수작품상과 최우수감독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등 총 9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최다 후보작이 됐다. 나홍진 감독의 '호프'가 8개 부문, 윤가은 감독의 '세계의 주인'과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가 각각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왕과 사는 남자'의 단종 역 박지훈은 남우주연상과 신인남자연기상에 이어 올해의 스타상까지 이름을 올리며 3관왕에 도전한다. 유해진 역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두 배우의 수상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상식은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 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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