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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원킬에 일타쌍피 '유부녀 킬러', 토요일 10분 확대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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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유부녀 킬러'가 10분 확대 편성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가 공효진의 원샷원킬 활약으로 짜릿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유부녀 킬러 [사진=MBC ]
유부녀 킬러 [사진=MBC ]

'유부녀 킬러'(기획 권성창, 극본 김은희, 연출 윤종호·김지훈)는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 유보나(공효진 분)를 중심으로 매회 새로운 클라이언트 미팅을 펼치며 악인들을 향한 통쾌한 응징을 이어가는 중이다.

유보나는 태공산 펜션에서 장기 매매 조직과 마주했을 당시 압도적인 액션으로 팀원들을 구해냈다. 이어 도주하던 아동 성범죄자 표규철(허형규 분)을 단 한 발의 총성으로 제압하며 살벌한 킬러 본능을 드러냈다.

법망을 빠져나간 재벌가 범죄자들을 향한 처단도 거침없었다. 여성 대상 범죄를 저지르고도 풀려난 탁종구(김민준 분)와 또 다른 악인 천성길(김종구 분)을 케이블카 안에서 단 한 발로 동시에 저격하는 '일타쌍피' 명장면을 완성, "원투 클라이언트 미팅 종료"라는 무심한 한마디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위기감 역시 최고조로 치솟았다. 20년 전 이동진(이상이 분)의 부모를 살해하고 출소한 장은학(김민상 분)을 저격하는 현장에서는 남편 권태성(정준원 분)과 맞닥뜨리며 정체 발각 위기에 놓였다. 유보나가 옥상에서 장은학을 조준하고 이동진이 추격하던 대치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1.4%까지 치솟으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범죄자를 향한 저격이 거듭될수록 수사망이 좁혀지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유부녀 킬러'는 오는 4일 밤 9시 50분 11회가 방송된다. 이어 5일 방송되는 12회는 10분 확대 편성돼 밤 9시 4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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