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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콘서트서도 지속가능공연 빛났다…YG, 재생에너지 도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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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K팝 공연 문화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BIGBANG 2026-2027 WORLD TOUR < XX : COSMOS > IN GOYANG'을 개최하며 현장에 이동형 태양광 쉼터를 운영했다. 부스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로 16.534kWh의 전력을 생산해 운영 전력의 약 83%를 공급하며 재생에너지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빅뱅(지드래곤 대성 태양)이 23일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빅뱅 2026-2027 월드투어 '엑스엑스 : 코스모스(XX : COSMOS)''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빅뱅(지드래곤 대성 태양)이 23일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빅뱅 2026-2027 월드투어 '엑스엑스 : 코스모스(XX : COSMOS)''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공연 접근성 확대를 위한 인프라 개선도 진행했다. '모두가 함께 즐기는 배리어프리 공연: 유니버설 스테이지 프로젝트' 일환으로 휠체어석 좌석번호 표시, 장애인 화장실 안내 개선, 시각장애인용 묵자·점자 혼용 리플릿 배포, 전담 지원 인력 배치 등을 추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공연뿐만 아니라 소규모 공연 예술 시설에도 접근성 시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K팝 공연이 글로벌 팬들에게 주는 가치는 음악 그 이상"이라며 "누구나 차별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996년 설립된 국내 대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빅뱅, 블랙핑크,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배출하며 독창적인 음악성과 완성도 높은 공연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K팝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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