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박지현이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폭넓은 음악적 역량과 독보적인 인기를 제대로 입증했다.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4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그는 앞으로 계속 이어질 또 다른 공연과 음악적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박지현은 지난 29일과 3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6 박지현 콘서트 쇼맨쉽 시즌2(SHOWMANSHIP SEASON 2)-서울 앵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며 전국투어의 대미를 뜨겁게 장식했다. 이번 공연은 양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지현의 놀라운 인기를 입증했다.
![가수 박지현이 '2026 박지현 콘서트 쇼맨쉽 시즌2-서울 앙코르'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쇼7]](https://image.inews24.com/v1/639d9a737afd86.jpg)
![가수 박지현이 '2026 박지현 콘서트 쇼맨쉽 시즌2-서울 앙코르'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쇼7]](https://image.inews24.com/v1/fe5edf9be496cf.jpg)
약 160분간 진행된 이번 공연은 한층 깊어진 무대 매너와 다채로운 콘셉트의 연출, 탄탄한 라이브가 어우러져 더욱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박지현은 '우리는 된다니까'와 마이클 잭슨 댄스 퍼포먼스를 접목한 무대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어 '나야나', '바다사나이', '녹아버려요'를 연달아 가창하며 시작부터 강렬한 에너지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토요일에는 '애간장', 일요일에는 '기도'를 각각 선곡해 섬세한 감성과 깊어진 표현력을 보여줬다. 이어 '비련'으로 분위기를 한층 차분하게 전환했다. '남자의 인생'에서는 포장마차를 콘셉트로 한 무대 연출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안겼고, '밤안개'로 감성적인 무드를 이어갔다. 또 토요일엔 'Swing Baby', 일요일엔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를 각각 선곡해 회차별로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국악 메들리 무대에서는 한복 쾌자를 입은 박지현이 국악팀과 함께 무대에 올라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 '쓰리랑', '망부석', '못난놈'을 차례로 선사했다. 특히 꽹과리 연주까지 직접 선보이며 전통적인 흥과 시원한 가창력을 동시에 선사해 객석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무', '그대가 웃으면 좋아', '비나리', '님은 먼곳에', '바람의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가수 박지현이 '2026 박지현 콘서트 쇼맨쉽 시즌2-서울 앙코르'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쇼7]](https://image.inews24.com/v1/35ddae659ce8e3.jpg)
![가수 박지현이 '2026 박지현 콘서트 쇼맨쉽 시즌2-서울 앙코르'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쇼7]](https://image.inews24.com/v1/bc86d6c1b7a372.jpg)
![가수 박지현이 '2026 박지현 콘서트 쇼맨쉽 시즌2-서울 앙코르'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쇼7]](https://image.inews24.com/v1/11f07f7af8bccb.jpg)
박지현은 본 무대 마지막 곡 '떠날 수 없는 당신' 이후 관객들의 끝없는 앙코코르 요청에 'Dancing In Love', '환희', '이제는', '초대장'을 열창하며 마지막까지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마지막까지 팬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눈 그는 백스테이지와 퇴장 장면이 담긴 엔딩 퍼포먼스로 공연의 여운을 남겼다. 특히 엔딩과 함께 공개된 쿠키 영상에서는 다음 시즌을 암시하는 듯한 장면으로 '쇼맨쉽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미스터트롯2'에서 선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후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박지현은 지난 4월부터 서울, 대구, 광주, 인천, 전주, 고양, 부산, 성남을 거쳐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약 4개월에 걸쳐 '2026 박지현 콘서트 쇼맨쉽 시즌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며 또 한번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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