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대장용종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대장 내시경과 식습관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쌤의 한수'에는 '내 몸의 혹'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스튜디오에는 조소연 서울시 보라매병원 피부과 교수, 한윤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이혜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출연했다.
![한윤대 교수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e29c71c86a5104.jpg)
한윤대 교수는 "150cm 길이"라고 하며 대장에 대해 소개했다. 대장 점막 표면이 비상정적으로 자라나 혹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 대장용종으로, 비종양성 용종과 종양성 용종으로 나뉜다.
비종양성 용종은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 거의 없다. 과증식성 용종, 염증성 용종 등이 해당된다. 종양성 용종은 선종이라고 한다. 한윤대 교수는 "주변 조직까지 침범한 암 세포는 뿌리를 형성한다. 그때는 내시경으로 뺄 수 없고, 주변으로 퍼질거라 수술 치료를 받아야 한다"라며 "선종이 대장암으로 진행되는 기간은 5년 정도다"라고 전했다.
그는 "한 가지 원인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환경과 유전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라며 "육식 및 가공육을 먹는 식습관, 과도한 음주와 흡연, 노화가 원인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장용종은 증상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장 내시경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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