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꼬꼬무' 남규리 "과거 옥탑방·반지하 거주, 폭우 오면 물 넘쳐" 고백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꼬꼬무'에서 인육을 먹는 도시에 대한 괴담의 실체를 밝힌다.

27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그림자 도시 - 1971 광주대단지 사건' 편으로, 남규리, 윤병희, 이광기가 출연해 정부 수립 이후 생존권을 외친 대규모 도시 빈민 투쟁에 대해 이야기한다.

'꼬꼬무'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
'꼬꼬무'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

박정희 정권 시절 김현옥 서울시장은 서울 판자촌을 허물고 주민들을 '광주대단지'로 이주시켰다. 기본 인프라는커녕 수도와 전기조차 없는 허허벌판에 도착한 시민들은 병마와 싸워야 했고, "산모가 배가 고픈 나머지 자신이 낳은 아기를 삶아 먹었다더라"는 인육 괴담까지 퍼졌다.

이야기를 듣던 남규리는 "우리가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며 "나도 옥탑방에 살았었고, 반지하에도 살았었고, 고시원에서도 지냈었다"라며 "폭우가 오면 옥탑방은 물이 내려가질 않았다. 집에 오면 다 둥둥 떠 있을 정도로 열악했다"라고 고백했다.

광주대단지에 관한 소문의 진실과 김현옥 서울시장이 추진한 계획의 실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1:1로 전달하는 SBS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의 이야기까지 다루며 긴장감 있는 서사와 공감대 형성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꼬꼬무' 남규리 "과거 옥탑방·반지하 거주, 폭우 오면 물 넘쳐" 고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