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에반(EVAN)이 신보를 통해 미래를 향한 에너지를 드러낸다.
에반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DEATH OF ME' 수록곡 'Not Enough'와 'Immature'의 트랙 샘플러를 공개했다. 각 곡을 연상시키는 오브제를 활용해 노래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콘텐츠다. 공개된 두 곡 모두 에반이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에반 신보 트랙 샘플러 이미지 갈무리 [사진=빌리프랩]](https://image.inews24.com/v1/bf50aebfe482a7.jpg)
'Not Enough' 트랙 샘플러에는 차갑게 메말라가다 균열이 생겨 깨지는 큐브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게감 있는 트랩 장르에 얹어진 멜로디컬한 라인이 귓가를 파고드는 가운데, 더 큰 세상을 향한 열망을 표현한 노랫말 "It's not enough"가 울려 퍼지며 중독성을 더한다.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Immature' 트랙 샘플러에는 추락하는 날개의 모습이 담겼다. 록 사운드에 세련된 팝/일렉트로 사운드를 교차해 강렬한 매력을 전한다. "멈출 줄 몰라 난" 등의 가사는 전진하겠다는 에반의 기세를 드러낸다.
에반은 'DEATH OF ME'를 통해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한다. 앞서 드림팝 장르의 'Going Home'과 로우파이 질감의 팝 R&B 'Noise'의 음원 일부가 공개되며 그의 따뜻한 감성에 이목이 집중됐다. 여기에 트랩과 얼터너티브 록 트랙이 추가되면서 입체적인 사운드를 갖춘 신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반(EVAN)은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솔로 아티스트로, 2026년 6월 데뷔 싱글 'RIDE OR DIE'를 발표하며 첫 걸음을 뗐다. 전곡 프로듀싱 능력과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데뷔 직후 글로벌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9월 7일 첫 미니앨범 'DEATH OF ME' 발매를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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