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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남' 구교환 "신승호와 멜로하듯 바라봐, 'D.P.'보다 더 진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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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신승호와 구교환이 'D.P.'보다 더 진한 사연으로 다른 대립 구도를 형성한다고 밝혔다. 서로를 깊게 바라보며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신승호는 26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 제작보고회에서 영어, 일어까지 3개 국어를 한 것에 대해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라고 운을 뗐다.

배우 구교환,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 백종열 감독이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종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배우 구교환,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 백종열 감독이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종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이어 "제가 언어 배우는 걸 좋아하지만 게을러서 영어와 일어를 따로 배워본 적은 없다"라며 "이번 기회에 배웠고 해야 하는 몫에서 최선을 다했다.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아쉽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D.P.'에 이어 신승호를 다시 만난 구교환은 "신승호의 다른 매력을 보게 됐다. 옆에서 보면서 자극을 받았다"라며 "뛰어노는 현장이었다. 액션신은 눈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멜로 연기 하듯이 서로를 바라봤다. 영향도 많이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이번에도 대립구도를 한 신승호는 "형을 다시 만나면 좋겠지만, 이번엔 'D.P.'와 다른 느낌의 대립 구도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구교환은 "스포이긴 한데 우리에겐 더 진한 사연이 있다"라고 스포일러를 피해 짧게 대답했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부활을 거듭할수록 강해진다는 차별화된 설정과 속도감 있는 전개, 그리고 임팩트 있는 액션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구교환과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까지 배우들의 빈틈 없는 열연도 관전 포인트다.

'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9월 30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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