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송강이 제대 후 첫 예능으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선택했다.
26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지영 허강석, 작가 이언주) 357회는 '인생은 오디세이' 특집으로 펼쳐진다. 방송에는 '전국노래자랑' 화제의 출연자인'춤추는 탬버린' 김도희와 영화 '오디세이'의 모든 이야기를 들려줄 서양고전학자 김헌 교수, 27년 차 스타 셰프 샘킴 그리고 드라마 '포핸즈'로 돌아오는 배우 송강이 출연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tvN ]](https://image.inews24.com/v1/1c1161d2263bfc.jpg)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tvN ]](https://image.inews24.com/v1/684ebb3570cf2e.jpg)
군백기 없는 비주얼로 등장한 송강은 과거 예능 '미추리 8-1000'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재석과 반가운 재회를 나눈다. "군백기를 최소화하고 싶어 군대에서 1일 1팩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무려 40권 가까이 책을 읽었던 군 생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군 복무가 인생의 전환점이었다는 송강은 "4개월 정도는 더 할 수 있다"는 호기로운 발언과 달리 재입대하는 꿈을 꾸고 식은땀을 흘렸다며 반전 비하인드로 폭소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불면증을 호소하면서도 평소 10~12시간씩 잔다며 뜻밖의 언행 불일치 면모로 웃음을 더한다.
드라마 '포핸즈'로 돌아온 송강은 극 중 천재 피아니스트 역을 맡은 비하인드와 함께, 드라마 파트너이자 최근 군 입대한 이준영을 향해 특별한 영상 편지도 남긴다. 내성적인 성격에도 배우의 길을 걷게 된 특별한 계기도 공개된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디카프리오의 눈빛을 보고 무작정 연기 학원에 등록했다는 송강은 어머니의 반대에도 배우의 꿈을 이어간 사연부터 어릴 적부터 "기술을 배워라"라는 말을 들었던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최근 요리책을 읽고 냄비 8개를 비롯해 주방용품을 100만 원어치 구입했지만, 정작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찐 맥시멀리스트' 면모까지 공개한다. 비주얼 천재의 하루 관리 루틴부터 소소한 일상 이야기까지, 한층 더 성숙해진 송강의 다채로운 매력을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송강이 출연하는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 29일 토요일 오후 9시1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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