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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장혜진 "베트남인 母 위로하고파, 최고 가수 되어 효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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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장혜진이 베트남인인 엄마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그는 꼭 한국 최고의 가수가 되어 효도하겠다는 다짐을 저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신동을 찾아라' 본선 3조의 경연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장혜진, 임시연&임준우, 이유이, 양지호, 김도경이 출연했다.

'아침마당'에 출연한 장혜진 양이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침마당'에 출연한 장혜진 양이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장혜진은 "엄마가 베트남 사람이다. 엄마가 외국인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라며 "엄마가 공개 수업에 왔는데 친구들이 엄마가 외국인 걸 알면 괴롭히고 놀릴까봐 엄마가 말을 걸어도 모른 척 했다. 친구들이 물어보면 작은 소리로 맞아 했다. 한국말이 서툰 것도 창피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엄마는 사랑의 마음으로 다 해주셨다. 요리도 잘한다. 베트남 요리를 식당에 안 가고 집에서 먹을 수 있다"라며 "엄마는 엄청 예쁘고 젊다. 친구들이 부러워한다"라고 자랑했다.

또 그는 "고향을 떠나 아는 사람 없는 한국에 와서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엄마의 마음을 위로하고 싶다"라며 "다문화 가정이라 위축되고 자신감이 부족할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엄마가 옆에 있어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가 되어 효도하겠다"라고 엄마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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