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해인과 하영이 주연을 맡은 '이런 엿같은 사랑'이 개봉 3주차에 글로벌 2위를 차지했다. 하영이 '친일 집안' 논란으로 뭇매를 맞았지만, 드라마는 넷플릭스를 타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정해인이 순정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입증해 호평을 얻고 있다.
26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은 8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3,7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3주 연속 차트인이다.
!['이런 엿같은 사랑'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db652e0c73161b.jpg)
지난 주 1위에서 하락하긴 했지만,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13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또 한국과 일본, 브라질, 칠레, 멕시코, 대만 등 전 세계 52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설렘 찐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정해인과 하영, 허성태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국내에서는 하영이 증조부 친일 논란에 휩싸이면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지만, 드라마의 글로벌 흥행은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최근 종영된 박은빈, 양세종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2,700,000 시청수로 4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44개국 TOP10에 오르면서 6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또 지성 주연의 JTBC '아파트'는 1,100,000 시청수로 9위, 김무열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도 1,100,000 시청수로 10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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