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차화연의 딸이자 배우 차재이가 뉴욕대를 스펙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차화연, 차재이가 출연했다.
이날 차재이는 "배우이자 작가로 활동 중"이라며 13년차 연기자에 책 3권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차재이는 미국 SAT 수학 만점을 받고,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 능력자록 밝혔다. 그는 "제가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고, 엉덩이가 무거운 편이다. 그리고 감투 욕심이 있다. 배우 활동하면서 감투 쓸 일이 쉴 때는 없지 않냐. 그래서 언어, 자격증을 공부하다 보니 좀 배웠는데, 지금은 많이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남겨서 뭐하게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5190f2c72e779e.jpg)
이어 차재이는 "8학군에서 태어나서 자랐는데, 친구들에 비해 공부를 안 한 편이었다. 엄마가 학원을 강요하지도 않으셨다. 전 나름 치열했는데, 머리가 안 좋았다"고 말했고, 차화연은 "내 주위엔 전교 1, 2등 하는 엄마들 그룹이 있었다. 근데 내가 따라갈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 '너희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해라'가 내 교육철학이었다. 학원 가기 싫으면 관두라고 하는 스타일이었다"고 말했다.
차재이는 "주변에 8학군 엄마들이니까 얼마나 잔소리가 심했겠냐. 근데 엄마만 가만히 있으니까 제가 불안했다. 그래서 제가 자꾸 찾아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차재이는 외고를 준비하다 떨어졌고, 이후 뉴욕대 연기과에 합격했다고 전했다.
차화연은 배우의 길을 가는 딸을 반대했다며 "근데 30,000대 1을 뚫고 뉴욕대 수시에 합격한 거다. 기분이 너무 좋기도 하고, 너무 나쁘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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