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김동준이 한가인의 '신병4' 특별출연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민진기 감독과 김민호, 김동준, 오대환, 이현균, 이원정, 남태우가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배우 김동준이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열린 ENA 새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638bbc8cfb2a2c.jpg)
배우 한가인이 특별출연해 극 중 일병 전세계 역으로 활약 중인 김동준의 친누나를 연기했다. 한가인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18년 '미스트리스' 이후 약 8년 만이다.
김동준은 "시즌3에서 사진으로 특별 출연했다. 이번 시즌4를 하게 되면 '면회 한 번 갈까'라는 이야기를 해줬다. 감독님과 기나긴 상의 끝에 촬영을 하게 됐다"고 말햇다.
그는 촬영 에피소드를 묻자 "그날 날씨가 짓궂었다. 누나가 한결같이 미인이었다. 그게 가장 큰 에피소드"라고 웃었다.
민진기 감독은 "8년 만에 한가인 배우가 드라마 출연을 한다고 들었다. 오랜만에 드라마 현장에 나오는데, 부대 공기가 광고 CF 현장으로 바뀌었다. 남성 스태프들 표정이 달라졌다. 한가인 배우의 연기도 좋고, 에피소드에 적합한 캐릭터를 잘 소화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준 배우와 '우리가 해냈다'고 했다. 1년 반 정도 노력을 기울였는데, 해냈다고 쾌재를 불렀다"고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신병4 : 사보타주'는 좋은 놈부터 나쁜 놈, 이상한 놈까지 별별 놈들이 모두 모인 그곳에 '군수저' 신병이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계급이 오르고 고민도 늘어난 상병 박민석(김민호 분)이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남태우 분), 미스터리한 신병, 새로운 대대장의 등장으로 다시 전투태세에 돌입하는 다이내믹한 병영 라이프 후반전을 그린다. '사보타주'라는 부제처럼 평온할 틈 없는 사건과 변화가 신화부대를 뒤흔든다.
'신병4 : 사보타주'는 이날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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