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나운서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큰 아들이 12년 여애 끝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결혼 33년 만에 시부모가 된 두 사람은 남다른 마음을 고백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별부부전'에는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907bee0de3a176.jpg)
이날 엄지인 아나운서는 "선배님 오셔서 든든하다", 박철규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대선배님이 찾아와주시니 감개무량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나이 63세가 된 손범수는 "아침마당 MC 였던"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진양혜는 "'아침마당'은 전 국민의 아침을 열어주는 프로그램이지만 저에게도 중요하다"라며 "남편이 MC를 할 때 저는 EBS 생방송을 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본 적이 없다. 오프닝을 하면 '저 남자가 살아있구나' 생사를 확인하고 마음 놓고 촬영하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결혼한 지 33년째가 됐다.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은 "큰 아들이 결혼했다"라며 "오랫동안 연애했다. 대학교 1학년 때 만나서 12년 연애 후 결혼했다. 10년 넘으니 결혼해야겠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