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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박은빈♥양세종, 저주 풀고 행복 결말 완성⋯시청률 7.9%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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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오싹한 연애' 박은빈과 양세종이 결국 모든 저주를 끊어내고 행복한 결말을 완성했다.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보여준 두 사람은 기적처럼 일상 속에서 손을 맞잡을 수 있게 됐다. 이에 '오싹한 연애'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얻으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됐다.

지난 23일(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연출 이민수/ 극본 최정미)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평균 7.9%, 최고 9%를, 수도권 평균 7.9%, 최고 8.9%를 기록했다. 전국과 수도권 기준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6주 연속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사수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전국과 수도권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오싹한 연애'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오싹한 연애'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날 천여리(박은빈 분)는 연인 마강욱(양세종 분)과 손을 잡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며 기적 같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교통사고로 코마 상태에 빠진 천여리는 그동안 자신이 도와줬던 영혼들, 특히 옛 친구 강지환(김민철 분)의 도움을 받아 저승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왔다. 강지환의 희생으로 목숨을 바꾼 대가를 치른 천여리는 더 이상 귀신이 보이지 않았고, 다른 사람과 손이 닿아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등 완전히 저주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그동안 저질렀던 모든 악행이 드러난 강민환(옹성우 분)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입양아라는 타이틀에 매몰돼 스스로를 배척했던 강민환은 한 번도 그를 가족이라 여기지 않은 적이 없다는 어머니 송희원(김서라 분)의 말을 듣고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쳤다.

12년 전 요트 사건의 진실부터 지독한 저주를 모든 비밀을 풀어낸 천여리와 마강욱은 두 사람이 영원을 약속했던 시에나 홀에서 다시 서로를 마주했다. 이뤄지지 않을 꿈 같았던 손 잡고 걷기를 실현한 만큼 앞으로 함께 할 미래를 상상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천여리와 마강욱의 달달한 결말이 여운을 안겼다.

박은빈과 양세종의 로코 케미가 돋보였던 '오싹한 연애'는 방송 기간 동안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가 발표한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부문에서 5주 연속 10위권을 유지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갔다. (2026.08.19. 기준) TV 드라마 화제성 순위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방송 이후 줄곧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로맨스의 저력을 입증했다.(2026.08.18. 기준) 또 드라마 관련 동영상 누적 조회수도 5.7억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2026.08.18. 기준)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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