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이준기, 숨겨진 야성미 불을 뿜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여자보다 예쁜 남자 이준기가 숨겨진 남성미를 뽐낸다. 새 영화 '플라이 대디'(감독 최종태, 제작 아이엠픽처스)에서 충무로 특급 신인 이준기가 터프한 모습으로 완벽 변신해 화제다.

'왕의 남자'로 예쁜 남자 신드롬을 일으킨 이준기는 '공길' 이미지을 벗고 '인생과 주먹을 마스터한 열아홉 싸움의 고수'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영화 속 '승석'은 평소에는 독서와 사색을 즐기지만, 과거 17대1로 붙어 승리를 거두었다는 전설을 지닌 인물이다.

이준기는 남성스런 캐릭터를 위해 얼굴에 칼자국도 마다 않았다고. 얼굴 왼편에 7~8센티미터 가량 길게 난 상처는 '왕의 남자'를 찍을 당시 왼편 다리에 입었던 상처를 본 딴 것으로 이준기가 제작진에게 직접 제안해서 영화에 적극 사용됐다.

이준기의 남자본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플라이 대디'는 올 여름 개봉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준기, 숨겨진 야성미 불을 뿜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