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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BH엔터와 전속계약⋯이병헌·박보영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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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민규가 이병헌 소속사에서 새 둥지를 틀었다. 그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그는 탄탄하게 쌓아온 필모그래피를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배우 행보를 예고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21일 김민규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민규는 어떤 역할을 맡겨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내는 힘이 있는 배우고, 가능성과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라며 "BH엔터테인먼트에서는 그가 가진 크고 작은 가능성들을 하나씩 꺼내고, 다양한 모습을 발견하며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배우 김민규가 서울 영등포구 조이뉴스24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규는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류보현 역을 맡아 무덤덤한 겉모습 속 따뜻한 속내를 지닌 인물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사진=정소희 기자]

김민규는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설레고 무척 든든하고 기쁘다. 앞으로 한 작품, 한 작품 진심을 다해 임하며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 오래도록 믿고 응원해주실 수 있는, 단단하고 깊이 있는 배우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 좋은 작품과 좋은 모습으로 빠르게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앞으로의 행보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규는 2019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방송 내내 상위권을 유지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이후 배우의 길을 선택했다. 2020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만찢남녀'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도성대군 역을 맡아 첫 사극에 도전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영화 '자기만의 방'에서는 청춘의 현실과 고민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민규는 작년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에서 베일에 싸인 전학생 차진욱 역을 맡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는 청년 농부 류보현 역으로 분해 한층 깊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선사했다.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는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구축해가고 있는 김민규는 부드러운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 그리고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겸비한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그가 새 보금자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어떤 시너지를 내며 배우로서 더 발전해나갈지 기대가 커진다.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금새록, 길은성, 김고은, 박보영, 박서경, 박성훈, 박유림, 박지후, 박진영,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장동윤, 전소영, 정채연, 정호연, 조범규, 조혜정, 주종혁, 추자현, 카라타 에리카,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홍화연이 소속된 배우 전문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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