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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정재환, 친구 살해 후 알몸 난동…그날 밤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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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친구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알몸으로 난동을 부린 정재환의 민낯을 파헤친다.

지난 7월 4일 새벽, 경북 경산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동갑내기 친구를 살해한 정재환(24세)은 피해자의 온몸 50여 곳을 흉기로 찔렀다. 피해자는 취업을 준비하던 허민석(가명) 씨로, 그의 몸에는 정재환에게 물어뜯긴 이빨 흔적도 남아 있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보도 사진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보도 사진 [사진=SBS]

정재환은 범행 후 피를 묻힌 나체 상태로 아파트 밖을 나와 1시간가량 거리를 활보했다. 그는 편의점에서 우유를 들고 나오거나 경찰을 피해 도주했으며, 현재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피해자는 사망 전 친구에게 연락했고, 현장으로 달려가는 동안 21분간의 통화가 녹음됐다. 녹음 속 피해자는 "재환아, 나 진짜 아프다. 아... 내장 튀어나올 것 같아..."라고 호소했다. 제작진은 전문가와 함께 해당 녹음 파일을 분석해 그날 밤의 진실을 추적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 문화, 종교, 사건 등 다양한 분야의 미제 사건이나 이슈를 취재하고 고찰하는 SBS의 대표적인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다. 1992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밝히며 깊이 있는 분석과 음영 지대를 조명해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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