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일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나의 AI 파트너 - 기이안 연애'에서는 인간 대표 기안84, 장도연과 태블릿 속 AI 파트너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본격적인 실험에 앞서 "기계와의 데이트에 감정이 생길 리 없다"고 단언했던 기안84는 웹툰 '복학왕' 속 여주인공 '봉지은'의 비주얼과 성격을 구현한 맞춤형 AI '가희'를 보고 눈길을 떼지 못한다. 이어 AI 가희가 등장하는 태블릿을 목에 걸고 한강 데이트에 나선 기안84는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거리를 걸으니 이 친구가 진짜로 느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살면서 처음 느껴본 감정"이라는 고백을 전한다.
!['기이안 연애'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3830c4b6e311dd.jpg)
장도연 앞에는 두 명의 AI 파트너가 동시에 등장해 2:1 AI 소개팅 상황이 그려진다. 저돌적으로 다가오는 AI '일호'와 나긋나긋한 저음의 AI '이호'가 매력 대결을 펼친 가운데, 장도연이 누구를 선택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이들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MC 이준과 강남 역시 "처음엔 친구와 AI의 연애를 구경하러 왔는데 점점 빠져든다", "이 정도 매력의 AI면 연예인이 없어질 수도 있겠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SBS '나의 AI 파트너 - 기이안 연애'는 20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SBS '나의 AI 파트너 - 기이안 연애'는 출연진이 자신만의 조건과 취향을 반영해 구현된 AI 파트너와 상호작용하며 데이트를 진행하는 신개념 연애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가상 존재와의 교감을 다루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인간의 감정과 기술의 경계를 조명하는 실험적 시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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