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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9월 23일 개봉 확정⋯'타짜4'와 추석연휴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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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암살자(들)'이 9월 23일 개봉을 확정 지으면서 '타짜4'와 추셕 연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두 영화가 쌍끌이 흥행을 이룰 수 있을지, 추석 대전 결과가 벌써 궁금해진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유해진과 박해일, 이민호가 출연한다.

'암살자(들)' 포스터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암살자(들)' 포스터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제5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개봉 전부터 작품성을 입증한 ' 암살자(들)'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결정적인 사건을 소재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흡인력 있는 스토리를 예고한다. 영화 관람 후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완벽한 매개체이자,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영화로 기대를 모은다.

저격 사건 현장을 목격하고 배후를 좇는 형사 ‘철구' 역의 유해진, 진실을 파헤치는 신문사 사회부 부장 ‘재환' 역의 박해일, 열정과 패기로 사건 한가운데로 뛰어드는 신입 기자 ‘영일' 역의 이민호까지 서로 다른 위치에서 하나의 사건을 추적하는 세 인물의 밀도 높은 서사가 관전 포인트다.

'암살자(들)'은 9월 23일 개봉을 확정 지으면서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인 '타짜: 벨제붑의 노래'와 맞붙게 됐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다.

앞선 세 작품과는 달리 독립된 세계관을 자랑하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타짜' 시리즈 20주년을 맞아 가장 강렬한 서사와 열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추석 연휴 '타짜: 벨제붑의 노래'와 '암살자(들)'이 어떤 결과를 안을지 궁금해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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