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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최진실 언니와 한 솥밥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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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남주가 최진실 소속사 라이브코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라이브코드는 11일 "지난 달 27일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이후 새 둥지를 찾던 김남주가 라이브코드를 선택했다"며 "최진실-김남주 투 톱을 축으로 드라마, 영화 관련 사업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이브코드는 강남길, 안선영, 김성령, 업타운 등이 소속돼 있는 코스닥 등록 기업이다.

조이뉴스24 /박연미기자 chang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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