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디지털 패션 기업 아바타메이드가 운영하는 패션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두드레스(doDRESS.me)'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의 창작무용 '무감서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연하는 '무감서기'는 '서울굿'을 모티브로 굿이 지닌 정화와 치유의 의미를 현시대 감성으로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작품은 오방색(흑·황·청·적·백)의 다섯 색 눈물을 따라 불안과 고통이 치유와 해방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다채로운 몸짓으로 담아낸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무감서기'의 세계관을 '테디베어'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완성됐다. 실제 공연 의상을 입은 빅테디베어를 비롯해 테디베어 키링, 책갈피 등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군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단장 윤혜정)을 필두로 한국테디베어협회(회장 원명희), Studio Hoand(임수연 대표), 건국대학교 등 다방면의 산·학·연 기관과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는 지난 2026년 4월 세종문화회관과 아바타메이드가 한국 무용 및 패션 산업 발전을 위해 체결한 양해각서(MOU)의 첫 결과물이다.
'무감서기' 한정판 굿즈는 8월 18일부터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라운지 팝업스토어와 두드레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세종라운지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무감서기' 빅베어 포토존과 경품 이벤트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공연 기간 동안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로비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야외 공간에서 개최되는 '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 2026'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창규 아바타메이드㈜ 대표는 "세종문화회관과의 이번 협력은 한국 최상위의 공연예술이 지닌 콘텐츠 자산과 브랜드 가치를 패션 산업과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