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빅뱅의 신곡 'BiiiG'이 데뷔 20주년 기념일인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의 새 디지털 싱글 'BiiiG'은 웅장한 비트 위 중독성 강한 훅이 돋보이는 하이에너지 힙합 곡이다. 지드래곤이 작곡·작사에 참여해 음악색을 녹여냈다. 지드래곤의 래핑과 태양의 보컬, 대성의 보이스가 맞물리며 시너지를 선사한다.
![빅뱅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YG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5a880ae6ca9801.jpg)
특히 'BiiiG'은 지난 2022년 이후 약 4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자,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이 새로운 챕터의 시작점에서 내놓는 음악이다. 멤버들은 음원 제작은 물론 비주얼 디렉팅, 마케팅 기획까지 프로젝트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팀의 아이덴티티를 녹여냈다.
뮤직비디오는 빅뱅이라는 이름이 지닌 존재감을 연출로 풀어냈다. 앞선 티저 콘텐츠에선 형형색색의 가발을 착용한 인물들과 춤을 추는 멤버들의 모습이 축제와도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고, 노랫말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서울 송파구 잠실 일대에서 이들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미디어 전시를 비롯해 포토존, MD SHOP, 석촌호수 라이팅, 우주 메시지 변환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BiiiG' 발매 직후 빅뱅은 데뷔 20주년 월드투어 'BIGBANG 2026-2027 WORLD TOUR < XX : COSMOS >'에 돌입한다. 오는 21·22·23일 고양에서 출발해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총 33회에 걸쳐 팬들과 만난다. 추가 개최 지역도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YG는 공식 SNS에 빅뱅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여정을 돌아보는 영상을 게재했다. 2006년 데뷔곡 'La La La'로 시작된 이들의 발자취와 무대 위 순간들이 교차 구성된 가운데, "저희를 바라봐 주시는 시선과 사랑이 너무나 컸기 때문에 빛날 수 있었다"며 "얼마든지 우리는 준비돼 있다"는 멤버들의 메시지가 더해졌다.
빅뱅은 2006년 데뷔한 K팝 2세대 대표 아티스트로, 지드래곤, 태양, 대성으로 구성된 3인조 그룹으로서 그룹 및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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