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오현경이 26살 때 돌아가신 부친을 회상했다.
17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오현경, 윤지숙이 출연했다.
이날 오현경은 "내 나이 26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아버지 쪽에 협심증 가족력이 있었다. 친구들과 낚시를 갔다. 잘 잡힌다고 친구들을 데려갔는데 안 잡혀서 신경이 쓰인 거다. 아침에 라면만 먹고 간다고 통화를 했는데 1시간 후에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남겨서 뭐하게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eb051e5a8c6745.jpg)
이어 오현경은 "9월 초라서 일교차가 심한데 라면을 끓이다가 텐트에 잠깐 누운 사이에 돌아가셨다. 아빠가 워낙 가정적이었다. 엄마 데리고 맛있는 것 드시러 다니고 했다. 엄마가 우는 걸 못 봤다. '내가 살아야 우리 애들이 살지, 내가 나약하면 애들이 힘들지'라며 엄마가 우는 모습을 안 보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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