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조여정이 故 안판석 감독을 추모했다.
14일 조여정은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어른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품이 끝나고 연기가 뭔지 아직 모르는 저희 배우들에게 '연기 잘하는 방법 세 가지를 알려줄게. 첫째는 독서야. 둘째는 독서야. 셋째는 독서야'. 그 말씀을 스승처럼 붙들고 실행하려 노력하며 앞이 안 보이던 시간들을 버틸 수 있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조여정 [사진=조여정 SNS, 조이뉴스24 DB]](https://image.inews24.com/v1/cdc2c83dd2e253.jpg)
이어 "또 언제 한번 찾아주실까. 언제다 될지 모르지만 발전된 모습으로 뵙고 싶어 조용히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아름다운 것들을 몸소 보여주시고 남겨주신 것 같아 평생 잊지 않고 잘 섬기며 연기하겠습니다. 안판석 감독님. 평안히 쉬세요"라고 추모했다.
이와 함께 안판석 감독의 빈소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조여정은 2004년 4월 종영한 안판석 감독 연출작 SBS '흥부네 박 터졌네'에 출연한 바 있다. 안판석 감독은 지난 12일 뇌출혈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6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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