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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정해인 고군분투⋯'엿사랑', 25개국 1위 휩쓸고 글로벌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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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하영의 증조부 논란은 여전히 거세지만, '이런 엿같은 사랑'의 글로벌 흥행은 계속되고 있다.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5개국 1위를 차지한 것. 한국 역시 1위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정해인 로코 파워가 강하다는 의미다.

13일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은 총점 590점을 얻어 4일 연속 넷플릭스 TV쇼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이런 엿같은 사랑'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이런 엿같은 사랑'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페루, 필리핀, 태국 등 25개국 1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77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인도 3위, 일본 4위, 프랑스 6위, 이탈리아 6위, 헝가리 5위, 독일 8위, 미국 10위 등 아시아는 물론 다양한 국가에서 높은 성적을 얻으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공개된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설렘 찐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정해인과 하영, 허성태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로맨스 장인'이라 불리는 정해인이 장태하 역을 맡아 세상 어디에도 없을 순정을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물론 기억상실, 출생의 비밀 등 그간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공식을 따르면서 다소 식상하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로코는 물론 엿마을 사람들이 보여주는 휴먼, 정해인의 처절한 액션 등이 더해져 공감과 웃음을 얻었다는 평도 많다. 다만 하영의 '조부모 친일' 논란이 커지면서 드라마 홍보에는 먹구름이 드리워진 상태지만, 논란 이전에 정해인이 홀로 나섰던 '살롱드립', '유인라디오' 등이 공개되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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