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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박은빈♥양세종, 키스로 진심 확인→연인 됐다⋯시청률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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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오싹한 연애' 박은빈과 양세종이 키스를 통해 마음을 확인하고 진짜 연인이 됐다. 이들의 로맨스가 무르익으면서 시청률도 6.2%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연출 이민수/ 극본 최정미) 8회는 전국 평균 6.2%, 최고 6.5%를, 수도권 평균 6.2%, 최고 6.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전국과 수도권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오싹한 연애'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오싹한 연애'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8회에서 천여리(박은빈 분)와 마강욱(양세종 분)이 애정 가득한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예비 약혼자가 된 천여리와 마강욱은 양가 어른들의 허락부터 상견례까지 차근차근 마치며 본격적인 약혼 준비에 몰두했다. 그러던 중 문득 천여리와 단둘이 밥을 먹은 적이 없다는 걸 떠올린 마강욱은 천여리에게 식사 제안을 하는 한편, 천여리와 손이 닿지 않게 반지를 끼우는 연습까지 하며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마강욱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벤트는 예상치 못한 참사로 인해 어그러지고 말았다. 마강욱이 긴장한 나머지 반지 케이스가 아닌 수지침 통을 들고 천여리에게 프러포즈를 했던 것. 내심 반지를 기대했던 천여리는 민망함에 서둘러 자리를 떠나버렸고 그 자리에는 허무한 실수를 저지른 마강욱의 탄식만이 남았다.

강민환(옹성우 분)으로 인해 패닉에 빠지기도 한 천여리는 뒤늦게 약혼식장에 도착한 마강욱을 보고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천여리는 마강욱에게 "나랑 약혼해줄래요?"라며 반지를 내밀었다. 천여리의 미소에 가슴이 뭉클해진 마강욱은 다정한 입맞춤으로 마음을 대신했다.

그런 가운데 마강욱에게 심장을 이식해준 사람이 강민환의 동생이자 천여리의 친구 강지환(김민철 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사랑이 온다'는 15.1%, '결혼의 완성'은 8.9%, JTBC '아파트'는 6.1%를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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