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지안이 야구선수 엄정욱과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8일 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 피팅사진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깜짝 놀랄 소식 전해드린다"며 "저, 이제 유부초밥이 된다"고 유부녀 입성을 알렸다.
![배우 지안이 야구선수 엄정욱과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지안 인스타그램 ]](https://image.inews24.com/v1/9fd1c1d081e569.jpg)
이어 "결혼은 생각해 본적 없던 자유로운 영혼인 제가, 현역 시절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졌던 엄정욱 선수와 결혼하게 됐다"며 "누구보다 빠른 공을 던지던 사람답게 제 마음도 참 빠르게 사로잡았다"고 예비신랑이 엄정욱 선수인 것을 알렸다.
또한 지안은 "짧지만 깊었던 연애 끝에 '이 사람이라면 평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다"면서 "엄정욱은 늘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참 따뜻한 사람이다. 이제는 서로의 가장 좋은 친구이자 든든한 편이 되어 웃음이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안은 2003년 제73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진 출신이다. 이후 영화 '무서운 이야기3' '길'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드라마 '시크릿 마더' 등에 출연했다.
엄정욱은 2000년 쌍방울 레이더스에 투수로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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