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11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왕사남' 보다도 7일 빠른 기록이라 눈길을 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11일째인 8일 오전 12시 기준 누적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약 1700만 명의 관객의 사랑을 받은 '왕과 사는 남자'(개봉 18일째 돌파)보다 무려 7일이나 빠른 속도이자, 팬데믹 이후 마지막 외화 천만영화인 '아바타: 물의 길'(개봉 12일째 돌파)보다 하루 더 빠른 속도로 500만 돌파에 성공한 기록이다.
'오디세이' 개봉으로 인해 전체 박스오피스는 2위로 밀리긴 했지만, 여전히 식지 않는 흥행력을 과시하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신기록을 계속 쓰고 있는 가운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앞선 '톰스파' 3부작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더 깊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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