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내일(8일) 데뷔 10주년 자축
![블랙핑크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YG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71b8a3155ffb02.jpg)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불참 없이 모두 뭉칩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조이뉴스24에 "블랙핑크 제니 지수 로제 리사 네 명의 멤버가 8일 밋앤그릿 행사에 모두 모인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블랙핑크는 오는 8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밋앤그릿'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상징적인 날 팬들을 홀대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특히 위버스를 통해 밋앤그릿 이벤트 공지가 올라간 당시 일부 멤버만 참여한다는 내용이 게재되면서 팬들의 불만이 폭주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포착된 로제에게 비판이 쏠리자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아티스트는 팬 여러분과 뜻깊은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해당 일정을 우선순위로 두고, 팬 여러분과 함께할 시간을 위해 모든 일정을 사전 확보 및 확정했다"며 무분별한 억측을 삼가달라고 밝혔습니다.
밋앤그릿 이벤트 규모도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이 이벤트는 40명 만 참여가 가능한 상황. 글로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의 클래스와는 맞지 않는데, 부랴부랴 급조된 이벤트라는 불만도 제기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7일 SNS에는 한 여성이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을 향해 달려가 골프채로 유리문을 가격하는 영상이 게재되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여성이 블랙핑크 팬이라는 추측도 제기됐습니다.
데뷔 이후 세계적인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톱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지만, 10주년 앞에서 드러난 미흡한 소통과 행보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아이유, 장기하 노래 삭제 안했다⋯윤가이까지 소환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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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전 연인인 장기하의 노래를 자신의 근황 게시물 배경음악으로 선택하면서 이슈의 중심에 섰습니다.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유가 이를 삭제하지 않았음에도 삭제했다는 기사까지 나오는 해프닝도 벌어졌습니다.
아이유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안녕 오랜만이야", "열심히 살고 있음", "마이 늦은 생일상도" 등의 글과 함께 46장에 달하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 중 "열심히 살고 있음"이라는 게시물에만 장기하와 얼굴들의 '별일 없이 산다'가 배경음악으로 설정되어 있어 시선을 끌었습니다.
아이유가 적은 "열심히 살고 있음"과 이어지는 제목이긴 하지만, 노래의 가수가 전 연인인 장기하이기 때문. 특히나 아이유가 최근 이종석과 결별했고, 장기하가 윤가이와 공개열애 중이라는 것과 맞물려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이어졌습니다. 일각에서는 현재 연인인 윤가이를 배려하지 않은 것이라는 지적도 등장했습니다.
그 가운데 아이유가 악성 댓글로 인해 결국 삭제했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으로, 7일 오후 아이유의 게시물에는 여전히 해당 음악이 배경음악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아이유를 향한 과열된 관심이 이 같은 해프닝을 일으킨 것으로 보입니다.
서장훈, 28억에 산 건물 450억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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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이 서울 양재역 부근에 소유하고 있던 빌딩을 450억 원에 내놓았습니다. 2000년 경매로 이 건물을 사들인 지 26년 만입니다.
7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장훈은 서울 양재역 부근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5층 건물을 450억 원에 매물로 내놓았습니다
서장훈은 지난 2000년 경매 시장에 나온 해당 빌딩을 28억 1700만 원에 사들였습니다. 1986년에 준공된 건물로, 지하 2층~지상 5층 높이입니다. 현재도 빌딩에는 층마다 세입자들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장훈이 빌딩을 450억 원대에 매각하면, 세금을 제외하고도 280억 원대 차익이 예상됩니다. 다만 중계수수료와 법무사 비용 등 여러 필요경비를 고려하면 실제 차익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서장훈은 해당 빌딩 외에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 건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클럽 거리 인근 5층 높이 건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날 죽게 하려는건가"…'해투' 최성원, 두 번의 백혈병 투병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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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원이 두 번의 백혈병 투병 심경을 고백합니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두 번의 투병 생활을 이겨낸 최성원과 그의 절친 박해수, 임철수, 박재윤이 함께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최성원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이후 두 차례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속사정을 전합니다. 최성원은 당시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뒤 복귀했으나 2년 뒤 재발한 바 있습니다.
최성원은 "한 번 이겨내고 또 아프니까 '배우가 내 길이 아닌가? 날 죽게 하려는 건가' 싶었다. 제대로 서 있지 못할 정도로 매우 매우 고통스러웠다"라며 심경을 고백합니다.
최성원은 투병 당시를 회상하며 "죽을 것처럼 아픈 와중에도 병원에서 싸우고 있는 사람들의 표정을 분석하고 있더라. 그때 '난 연기를 해야 하는구나' 싶었다"라며 털어놓습니다. 이어 "완치 판정을 받았다"라며 근황을 전합니다. 절친 임철수는 "성원이 완치 소식이 태어나서 들은 소식 중에 제일 기뻤다. 표현이 안 돼서 길에서 춤을 췄었다"라며 진한 우정을 드러냅니다.
배우 최성원은 2007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한 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노을 역을 맡아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이후 '슬기로운 감빵생활', '빅이슈', '지금부터, 쇼타임!' 등 다수의 작품과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고, 백혈병 완치 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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