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해인과 하영이 남달랐던 연기 호흡을 전하며 서로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해인은 5일 오전 서울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감독 김장한/약칭 '엿사랑') 제작발표회에서 하영에 대해 "밝은 에너지와 재기 발랄함, 긍정이 넘치는 에너지가 매력이다"라고 말했다.
![배우 정해인, 하영이 5일 서울 마포 호텔 나루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e1be5dfebf34af.jpg)
이어 "실제로도 웃음이 많았고, 저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과도 잘 동화되어 리액션도 잘 받아주고 스태프들과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했다"라며 "파트너로서 든든하고 고마웠던 순간이 많았던 기억이 남는다"라고 전했다.
하영은 정해인의 장점을 '멋있음'이라고 꼽고는 "너무 멋있다. 연기를 할 때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생각이 사라질 만큼 몰입이 잘되는 눈빛과 감정을 가졌다"라며 "어렵고 도전적인 신이 많았는데 함께 할 때마다 걱정 없이 믿고 가야겠다는 마음이었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선배님이시다 보니 되게 많이 도와주셨다. 조언도 많이 해주셨다"라며 "제가 밝게 했다면 현장의 많은 것을 신경 써줬다. 마음 놓고 연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설렘 찐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8월 7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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