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엄정화가 놀라운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신체 나이 30대 초반이라는 결과가 납득이 될 정도. 식단 관리는 물론이고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며 나이를 뛰어넘는 체력과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엄정화다.
엄정화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오케이마담2'(감독 이철하) 인터뷰에서 체력 관리는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1편 끝나고 나서 운동을 더 많이 했다. 액션에 대한 재미를 느끼기도 했고 아쉬움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영화 '오케이마담2'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CGV 픽처스]](https://image.inews24.com/v1/c76800b9a99e88.jpg)
이어 "킥복싱도 했다. 폼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몸으로 터득해나갔고, 건강 관리도 열심히 했다"라며 "영양제도 엄청 많이 먹고 식단관리도 한다"라고 밝혔다. 1일1식을 한다는 엄정화는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보다는 따뜻한 소금물이나 레몬티, 올리브유를 먹는다. 설탕과 탄수화물도 현저히 낮춘다"라고 설명했다.
또 엄정화는 "운동은 1주일에 시간이 될 때는 3~4번 정도 한다. 요가, 필라테스, 복싱, 서핑, 웨이트를 돌아가면서 한다. 하나만 하면 특화가 될 수 있으니까 여러가지 섞어서 한다. F45도 한다"라고 전했다.
엄정화는 이날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탄수화물과 당분을 제한하는 식단을 했더니 몸이 좋아졌다. 건강검진을 할 때마다 나이가 점점 어려졌다. 작년에는 30대 초반까지 내려갔다"라고 신체 나이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를 언급하자 "다시 측정해봐야 한다"라고 웃으며 말한 엄정화는 "참으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서 하는 것이다. 몸에 맞다고 생각해서 하고 있다"라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이유를 말했다. 이어 "운동을 하면 기분이 달라진다. 운동은 시작하는 것이 어려운데 꾸준히 '10번만 채워보자'라고 하면서 한다. 하다보면 탄력이 붙고 즐거움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는 12일 개봉되는 '오케이 마담2'는 더위 탈출, 현생 탈출!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엄정화 분)의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복판,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이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시원한 웃음과 짜리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오케이 마담'의 후속작이다. 엄정화를 비롯해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박진주, 려운, 최수영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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