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필리핀 팬미팅으로 해외 활동을 재개한다.
배우 김수현이 오는 10월 2일 SM몰 오브 아시아(MOA) 아레나에서 필리핀 패션브랜드 벤치(BENCH)가 주최하는 팬미팅을 개최한다. 벤치는 김수현이 약 1년 4개월 만에 광고 촬영한 브랜드다.
![배우 김수현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de49ccf616cc01.jpg)
이번 행사는 약 2만 명 규모로 진행된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현지 팬들과 함께 다양한 토크와 무대,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필리핀은 김수현이 오랜 기간 두터운 팬덤을 구축해온 대표적인 해외 시장으로, 이번 팬미팅은 배우와 팬이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배우 김수현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c5a73f6c5ddaf5.jpg)
BENCH 관계자는 "오랫동안 김수현을 사랑해 준 필리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팬미팅을 준비했다"며 "배우와 팬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수현은 광고 활동에 이어 해외 팬미팅까지 잇달아 확정하며 글로벌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김수현은 가세연과 故 김새론 유족 측의 주장으로 지난 1년 간 활동을 올스톱 했으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구속되면서 김수현의 복귀에 대한 여론도 반전됐다. 김세의 대표 구속 당시 김수현 소속사는 "긴 시간 김수현을 응원하며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팬 여러분의 믿음과 응원은 힘든 시간 속에서도 큰 힘이 됐다"고 입장을 전했다.
김수현은 드라마 '드림하이'와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사이코지만 괜찮아' '눈물의 여왕' 등 다수의 히트작을 통해 한류 스타로 인기를 얻었다. 디즈니+ '넉오프' 촬영 중 가세연과 고 김새론 유족 측이 제기한 사생활 의혹이 불거지며 활동을 멈추고 법적 대응을 해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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