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i-dle (아이들)이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를 사로잡았다.
아이들은 지난달 31일 미국 시카고 그랜트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T-MOBILE 스테이지에 올라 약 60분간 무대를 선보였다. 관객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아이들은 밴드 사운드로 재탄생한 'Super Lady'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TOMBOY', '퀸카 (Queencard)',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Fate)'를 비롯해 미니 9집 'We made' 수록곡 등 총 16곡을 밴드 사운드로 선보였다.
![아이들 '롤라팔루자' 공연 현장 이미지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a22ff3232c77ed.jpg)
특히 역주행 명곡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니 9집 수록곡 'Morning' 무대가 최초 공개되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소연은 "어디에 있든 누구든 하나되어 이 음악을 즐겼으면 좋겠다"라며 한국어와 영어로 소감을 전한 뒤 'Mono (Feat. skaiwater)'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무대 직후 해외 SNS에서는 '#IDLEPALLOOZA'가 트렌딩 1위에 올랐다. '롤라팔루자' 무대를 마친 아이들은 오는 29일과 30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MACAU'로 월드투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i-dle (아이들)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의 5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로 구성되어 있다. 멤버들의 직접적인 음악 참여와 독창적인 콘셉트, 뛰어난 무대 연출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음원 차트 및 글로벌 투어에서 높은 성과를 얻으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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